어둠속의 여린 빛무리
백연홍 白蓮紅
괜찮아요, 이 정도는..

| 의지 | 괴이 퇴치 | 응결 정수 |
|---|---|---|
| 0 /0 | 88 | 253 |
| 특수자 등급 | 청 |
|---|---|
| 나이 | 23세 |
| 성별 | 여 |
| 신장 | 164cm |
| 체중 | 48kg |
외형 정보

-허리 약간 위까지 오는 채도 낮은 연둣빛 긴 머리칼을 한쪽은 짧게 땋고, 한쪽은 간단하게 묶어 아래로 늘어뜨려놓았다. 뱀눈과 유사한 형태를 한 눈매, 옅은 분홍빛이 맴돌고 있는 금안은 제 머리칼의 색과 같은 눈꺼풀이 차분하게 반쯤 덮혀있고 왼쪽 뺨부터 목의 경계까지 가늘지만 긴 흉터가 자리잡고있다. 허리춤에는 작은 파우치를 차고 다닌다.
-왼쪽 뺨의 흉터는 파괴의 아리아 참사당시 생긴 것이다.
성격
- 겉으로는 냉랭해보이는 인상이지만 동료들 사이에선 나름 평판이 좋은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먼저 말을 걸어온다면 제법 사근사근한 말투로 대답해준다.
- 제 능력에 대한 미묘한 시선과 모종의 안타까운 시선때문에 스스로가 위축되어갔었고(+가장 친했던 친구와의 이별)이런 그녀를 그저 두고볼 수만 없었던 부모님은 능력이라도 제대로 활용하여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괴이전담청이 건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며칠 뒤 연락을 넣어 17세 초반부터는 고등학교 통학과 괴이전담청에서의 훈련을 병행하게 됐다. 처음에는 처음보는 낯선 곳, 잘 제어되지 않는 능력에 대한 공포와 초조함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이곳에 있고, 또 그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부모의 노력과 그런 그들로 인해 연홍 스스로가 잘해내고 싶다는 마음을 먹어서인지 몇 달 만에 처음보다 조금이나마 밝은 성격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 평소엔 그렇지 않지만 괴이와 관련한 일이라면 지나치게 무리하는 경향을 보인다.아마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래서 인듯 한데..때문에 임무가 있던 날 직후는 전담청의 휴게실 같은 곳에서 잠든 연홍을 종종 마주칠 수 있다.
특수능력
암약(暗弱))]
- 자신이 적이라고 인식한 반경 10m 이내의 상대의 시야를 일정시간 차단할 수 있다.
- 능력 발현 시, 눈동자가 희미하게 빛나며 전방으로 새까만 빛무리 같은 것이 퍼져나가는 것처럼 보이다가 이내 사라진다.
- 패널티: 전투가 끝난 후, (안전이 확보되었다고 인식될 시)능력을 사용한 시간에 따라 짧으면 5분, 길면 30분간 눈앞이 야맹증을 가진 사람처럼 어두워져 시야확보가 어렵다.
- 일시적으로 일부 감각이 차단되는 부작용이다 보니 다소 신경이 날카로워진듯한 모습을 보일때도 있다.그외에 다른 미묘한 감정도 섞인듯한 모습이다.
- 고등학교 시절 이전까지는 이 능력의 부작용으로 인해 극도로 당황하거나 공포에 떠는 경우가 잦았다.(아마 무의식에 내재된 사고당시의 트라우마 때문인듯 하다.)현재는 멍-한 모습을 보이거나 약간은 신경이 곤두선듯한 태도를 취할때가 있다.
- 능력의 부작용때문에 혼자 임무를 수행하는것은 어려워 보통 2인1조로 다니는 편이다.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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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2003년 6월 5일(탄생화는 메리골드, 탄생석은 알렉산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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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부)백하진 (모)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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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괴이전담청 근무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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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숙소에 방이 있긴 하지만 보통은 휴게실이나 훈련장에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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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전담청에서의 인지도: 공식적으로 괴이전담청에서 근무를 하게된건 오래되지 않았지만, 미성년자 시절부터 꾸준하게 교육을 받아왔기에 이곳에서 오랫동안 일한 멤버들이라면 연홍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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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물건: 붉은 목도리(사계절 상관없이 늘 목에 두르고 다닌다.그래서인지 낡은 감이 있긴하지만 관리를 잘해서인지 여전히 깨끗하다. 목도리에 관해 물어본다면 어렸을때 해외로 멀리 이주하게된 친구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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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우편함을 종종 기웃거리는 연홍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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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째 친구에게 답장이 오지 않는 편지를 꾸준하게 보내고 있고,이따금씩 우체국에 편지를 부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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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자주 꿔서인지 눈밑이 거뭇하고 자주 하품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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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때는 멍하니 하늘을 보고있거나 습관적으로 목도리를 만지작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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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센스가 좋지 못하다보니 대부분 어둡거나 무채색의 옷만 입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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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붉은 목도리,녹차(특수능력 패널티로 인해 당황했던 초반에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찾아낸 방법이 차 마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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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귀가 울릴 정도의 소음,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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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은 모르는 비밀(비설 아님) -위의 기타설정에서 연홍이 언급한 목도리의 사연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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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처럼 친구와 함께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나..갑작스레 들이닥친 파괴의 아리아에 친구와 연홍 둘다 휘말려버렸다. 친구가 그녀를 온몸으로 감싼 덕분에 연홍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지만..친구는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만, 연홍은 친구와 공원에 간 사실부터 사고를 당한 일까지 까맣게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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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큰 충격으로 인한 장기기억 상실증이라 판정내렸다.(갑작스레 발현된 능력의 부작용이라 생각하는 의료진도 있다고 한다.)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한 연홍의 부모님은 친구가 가족일로 인해 먼 해외로 나가게 됐다고만 얘기했다.(결론: 붉은 목도리는 친구의 유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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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떻게든 친구와 연락이 닿고싶다며 간절하게 부탁한 연홍때문에 하는 수 없이 있지도 않은 어느 해외의 주소를 적당히 지어서 알려줬고, 연홍은 그뒤로 그곳으로 편지를 꾸준히 보냈다.(물론 편지는 부모님의 서랍장에 보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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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이 병원에 누워있던 것은 혼자서 산책하다가 어떤 사고에 휘말린것이라 둘러댔다.(이후 괴이전담청에 들어가 교육을 받으며 자신이 겪은 사고가 파괴의 아리아라는 것을 알게됐지만, 친구의 일은 여전히 떠올리지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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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발현 계기: 연홍 또한 대유행 중이던 언노운 바이러스를 피할 수 없었다. 그로인해 몇 주 간 병원신세를 졌으나 운이 따라줬던건지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보통 이 바이러스를 극복한 자는 특수한 능력이 발현되지만 어째서인지 이때의 연홍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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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아리아 이후 치료당시에는 무의식중에 희미하게 나마 친구와의 사고 기억이 남아 있어 그때의 일로 인한 공포심과 죄책감이 트리거가 되어 특수 능력으로 발현됐고, 그때문에 병원 내부의 사람들의 시야가 차단되어 한시적으로 병원 업무가 마비된적이 있다.(해당사실 또한 연홍은 모르고 있기에 자신의 능력이 발현된 진짜 계기는 전혀 알지못한다.)
=> 위의 비밀사항의 경우, 부모님이 괴이전담청 측에 몰래 귀띔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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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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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이: 능력의 컨트롤이 원활하지 않아 갖은 어려움을 겪으며 힘들어 하던 연홍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건네고 전담청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게 해준 선배이자 든든한 멘토다. 한천이를 매우 신뢰하고 잘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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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우: 우연찮게 카페에서 만나 서로의 취미와 취향을 공유하게 된 후로 종종 함께 차를 마시거나 담소를 나누는 사이가 됐다. 명우가 이것저것 좋은 차를 소개해줘서 차의 취향이 꽤나 넓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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