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을 상실하다.
성진형
과자 있어요?
| 의지 | 괴이 퇴치 | 응결 정수 |
|---|---|---|
| 0 /0 | 61 | 219 |
| 특수자 등급 | 청 |
|---|---|
| 나이 | 36세 |
| 성별 | 남 |
| 신장 | 176cm |
| 체중 | 표준 체형 |
외형 정보
얼굴
조금 연한 갈색의 아래로 처진 눈과 긴 속눈썹을 가지고 있다. 항상 느긋한 표정을 짓고 있어 부드러운 인상이며 대체로 둥글둥글한 느낌을 주고 있다.
머리
다른 색이 섞이지 않은 검은 머리를 꽁지로 묶어 정리하고 있다. 머리카락은 부드러운 느낌보단 뻣뻣함이 있어 다소 뻗쳐있는 경우가 많다.
착장
흰색 긴팔 셔츠와 검은색 면바지, 군화에 가까운 부츠를 착용한다. 겉옷으로 털 모자가 달린 갈색 긴 야상을 걸치고 다닌다. 가죽 장갑은 능력을 쓸 때 이외에는 상시 착용하고 있다.
기타
전직 탓인지 몸 곳곳에 흉터가 꽤 있는 편이다. 왼쪽 어깨와 팔에는 수술 자국이 남아있다.
성격
한없이 가벼운 / 호불호? 오직 호! / 두려움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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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이라곤 단 1g도 찾아볼 수 없는 성격. 어떤 상황이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이 탓에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항상 다른 곳에 관심이 쏠려있으며, 놀기 좋아한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다. 그러나 실제로 일을 내팽겨치거나 대충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보일 뿐, 사실상 오로지 결과만 답하는 타입에 가깝다. 정해진 시간에 목표를 달성한다면 그 과정은 어찌되었든 상관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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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을 대부분 스스로 하려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즐기는 성격에 어른답지 못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그런 주변의 말에 신경쓰지 않고 그는 오로지 자신에게 호감인 것만 곁에 두려고 한다. 아울러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것을 강요하는 것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호를 표시한다. 다만 전직 탓인지 상관의 명령은 대부분 복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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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본적으로 두려움이 없다. 반사회성과 같은 유형이 아니라, 그저 ‘두려움’이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가깝다. 그에게 미지는 곧 발견의 즐거움이며 자신을 압도하는 힘은 흥미로운 이슈가 된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것 같다는 해석도 있으나, 본인 말로는 그저 ‘아직까지’ 느껴보지 못했다고.
특수능력
[웨폰 마스터]
요약 : 물질 조작계 | 가공된 소재를 무기로 변환하는 능력
본인이 기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손에 잡힌 물건을 ‘무기’로 변형하는 능력. 물질 조작계에 속한다. ‘무기’의 정의는 기본적으로 통념상 무기로 분류되는 나이프, 총 등을 뜻하며 각 무기의 능력치는 표준에 준한다. 아울러 본인이 기억하는 정보가 바탕이 되기 때문에 상세한 정보를 알지 못하는 무기는 구현할 수 없다.
능력 규칙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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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로 제작할 수 있는 물질은 반드시 손에 들고 있을 정도의 무게와 부피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해당 무기의 크기와 부피는 또한 재료를 넘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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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과정이 없는 순수한 자연물은 재료가 될 수 없다. 예시로 물, 나무, 돌은 재료가 될 수 없지만 플라스틱, 깡통은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 해당 캐릭터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군용 나이프, 일부 총기류로 제한합니다.
※ 능력 사용에 있어서 자유롭게 조율이 가능합니다.
※ 설명과 설정에 내용이 많으나, 사실상 ‘무기 만들기’ 능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타사항
이전 직업
군인(육군 특수 부대 출신이지만 파괴의 아리아 참사 이후 전역 처리되었다.)
특수능력 발현
복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으로 국군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이후 감염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별도의 큰 사건 없이 회복복 기간은 지나갔으나, 능력이 크게 발현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손에 쥔 물질을 간소하게 다른 물질로 바꾸는 소소한 효과만 발휘하고 있었다. 주변에 알려진 것과 달리 굉장히 사소한 능력과 함께 군 내부에서 큰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았던 상관의 이유로 같은 소속 부대를 제외하고 비밀로 숨기게 되었다. 이후 현재처럼 능력이 구체화된 것은 파괴의 아리아 참사 이후로 확인되었다.
다만, 파괴의 아리아 참사 당시의 기억이 없다. 기억의 일부분을 상실하였으며, 당시 현장에 있었으나 상세히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남아있는 것은 인류를 초월한 존재에 대한 경외감, 그리고 무언가를 그곳에 두고왔다는 상실감뿐. 이 탓에 그는 자의적으로 참사의 현장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괴이전담청 지원 동기
파괴의 아리아 참사 현장에 가기 위함이 가장 크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이 겪지 못한 ‘두려움’을 느끼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괴이전담청 소속 8년차.
가족/인간관계
부모와 여동생이 있지만 교류가 잦은 편은 아니다. 이전 직장에서의 동료는 거의 없는 편이라 친구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타인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깊은 관계는 선호하지 않는다.
손이 비어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항상 물건을 지니고 다닌다. 가볍게는 다이스부터 과자나 책 등등… 손이 비어있으면 정서불안마냥 계속 손가락을 꼼지락 거린다.
- 권이현 : 이전 공군 육군 합동 훈련에서 마주쳤던 사람. 이후 괴이전담청에서 재회하여 진형이 계속 따라다니고 있다. 이래저래 놀래키거나 계속 말을 걸거나, 또는 장난을 쳐도 잘 받아주고 넘겨주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다.
- 강현주 : 어느 날 면접장 위치를 못찾아 헤메던 사람을 도와줬다. 정말 엉뚱한 장소를 알려줬는데도 고맙다고 인사하고 떠나간 걸 보면, 아마 지각하지 않았을까? 합격했다면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으로 인지하고 있다
- 여세한 : 이전 동일한 특수부대에서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여 동기처럼 여기던 사람. 파괴의 아리아 사태 이후 전혀 소식을 알 수 없었으나 이 곳에서 다시 재회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자신이 계속 사건 사고에 뛰어들거나 참사 현장으로 가려고 할 때마다 앞을 가로막아 조금 귀찮아 하고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세한을 볼 때마다 잊어버린 무언가가 자꾸 떠올라 그립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