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손에 닿을 때까지.
서혜성
불필요한 말은 삼가해주시죠.
| 의지 | 괴이 퇴치 | 응결 정수 |
|---|---|---|
| 0 /0 | 3 | 28 |
| 특수자 등급 | 녹 |
|---|---|
| 나이 | 23세 |
| 성별 | 논바이너리 |
| 신장 | 174cm |
| 체중 | 마른 체형 |
외형 정보
- 허리까지 내려오는 백색의 긴 생머리를 반만 묶어 내렸다.
- 은색 테두리의 둥근 안경 너머로 붉은색의 눈동자가 무심하게 세상을 응시한다.
- 주로 입고 다니는 의상은 터틀넥 니트, 슬랙스 바지, 단화. 색상은 아이보리 톤이나 화이트 위주로 챙겨 입는다.
-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성격
완벽추구
무언가를 행함에 있어 한 톨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했던 게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보완하고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곤 한다. 타인에겐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애초에 누구와 함께 일을 한들 본인이 전부 다 한다는 전제하에 계획을 세우곤 했으니.
방어기제
그런 그가 조금이라도 잘해 볼 생각이 없는 것 중 하나는 타인과의 교류일 것이다. 언제나 무표정, 차갑고 딱딱한 말투, 용건 외 사담은 일절 사절.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적정거리를 유지하고 싶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그러나 외면하지 못하는
타인과의 교류는 필요 없는 일, 그렇게 여기면서도 어째서인지 타인을 완전히 외면할 순 없었다. 타인의 일은 타인의 일, 굳이 본인이 손해를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몸이 먼저 나서버리고 만다. 스스로 모순이라 여기면서도 타인에게 관여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특수능력
[물체 구현]
- 머릿속에 떠올린 물체를 현실에 구현할 수 있다.
- 단, 막연하게 떠올린 물체는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다. 물체를 이루는 정확한 구조와 원리를 파악하고 그걸 그대로 완벽하게 떠올려야만 제대로 된 물체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떠올린 기억에 조금이라도 틈이 있다면 그 물체는 잘못 만들어진 기계처럼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 구현한 물체는 제대로 구현된 물건이라면 유지되는 동안엔 물리 법칙에 영향을 받고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거나 구현을 취소할 경우 물체 자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 구현 가능한 물체는 본인이 완벽하게 떠올릴 수 있는 물체로 제한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유용할 것 같은 물건의 구조도를 외우는데 투자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간단한 구조의 물체라면 대부분 구현이 가능하지만, 복잡한 구조의 물체는 총기류 정도로 제한된다고 한다.
- 제아무리 간단한 물체라고 한들 정확하게 떠올린다는 것은 상당한 정신력을 소모하는 행위이므로 능력을 많이 사용할수록, 복잡한 물체를 구현해 낼수록 피로와 두통에 시달리게 된다. 컨디션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제대로 된 구현이 불가능하게 되기에, 늘 자신의 몸상태를 점검하며 컨디션 유지에 힘을 쓴다고 한다.
기타사항
이름 있는 반도체 기업 회장의 막내 자제
슬하에 3명의 자식이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공개적으로 얼굴을 내비친 건 천재라고 알려진 혜성뿐이다. 듣기론 다른 두 자식은 망나니가 따로 없다던데.... 그런 자식들 사이에서 태어난 똑똑하고 순종적인 아이라니, 금지옥엽으로 자랐을 게 분명하겠지.
천재?
어린 시절부터 어린이 영재 프로그램 같은 곳에 얼굴을 내비치곤 했다. 그때 가장 대두되었던 특징은 유달리 뛰어난 기억력이다.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을 마치 녹화라도 해둔 것 마냥 세세하게 기억할 수 있었는데, 금방 잊어버릴 자질구레한 내용까지도 잊지 않고 똑똑하게 기억하곤 했다. 어릴 적엔 아무래도 조금만 뛰어나 보여도 대단하게 비춰지곤 하니, 조금은 오바했던게 아닐까 싶지만. 그의 기억력이 남들보다 조금 뛰어난 것은 사실이니 여전히 많은 것들을 기억하곤 한다.
